질병코드 M501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진단서를 보면 질병코드 라는 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M501은 ‘신경뿌리 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장애’ 라는 질병 명칭으로 부여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질병코드로 진단을 받으신 경우에 진료에 대한 비용이 내가 들고 있는 보험사에 비용 청구가 가능한지 함께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질병코드란?
국제통계질병분류(ICD,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코드 체계에서 사용되는 코드 중 하나입니다. ICD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하고 유지하는 질병 및 기타 건강 문제에 대한 통계를 위한 국제 표준 분류 체계입니다.
질병코드 M501
공식 질병 문류 명칭은 ‘신경뿌리 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장애’ 입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 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흔히 말하는 목 디스크를 의미 합니다.
M501 ‘신경뿌리 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장애’ 이란?
‘신경뿌리 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장애’인 목 디스크는 목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탈출하면서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입니다.
M501 발병 및 증상 치료
M501의 발병의 주된 원인 세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 노화로 인해 추간판의 수핵 내 수분이 감소하여 섬유막이 탄력을 상실하고 푸석해 졌을때를 말합니다.
- 잘못된 자세로 일상생활을 하며 목을 빼는 습관으로 발생 하기도 합니다.
- 교통사고 같은 강한 충격으로 인한 목뼈 손상 등 이처럼 추간판이 뒤로 돌출될 때 목 디스크가 발생합니다.
목의 뼈는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잘 탈출하는 추간판의 부위는 세군데 인데요.
- 4-5번 경추간 : 어깨와 등으로 통증이 느껴지면서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어 집니다.
- 5-6번 경추간 : 엄지손가락 통증이 나타나며 팔의 바깥쪽(이두박근) 감각이 약해 집니다.
- 6-7번 경추간 : 가운데 손가락 통증이 나타나며 팔의 뒤(삼두박근)이 약해져 펴는 힘이 떨어집니다.
목에서 시작한 통증이 어깨와 등, 팔과 손으로 점점 확대 지면서 어깨 또는 손목 질환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팔이나 손이 저릿한 통증이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들면 목 디스크 질환을 의심하고 병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목 디스크 진단은 CT 검사, MRI 검사 등으로 진행 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초기에는 약물치료, 재활운동, 생활습관 교정으로 대부분 호전이 됩니다. 다만 보족적 치료에서도 계속적인 증상이 있거나 생활이 불편할시 시술 치료를 넘어가며 아주 심할경우 수술치료를 하게 됩니다.
질병코드 M501 실비 적용?
결론적으로 알려드리자면 질병코드 M501를 부여받은 진단은, 입통원 치료 비용 모두 실비 청구가 가능 합니다
치료 비용 으로는 해당 증상이 심할 경우에 하는 입원치료, 물론 통원 치료비용 까지 실비 청구가 가능 합니다.
물론 의사의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며, 한국질병분류번호가 보이는 진단서가 있어야하며, 입원시에는 날짜가 확인가능한 입퇴원 확인서, 진료 비용의 영수증, 진료비의 세부내역서가 필요합니다.
실비 보험 청구를 할 것이라고 진단을 내린 병원에 말을 하면, 따로 챙기지 않아도 실비보험 청구에 필요한 제반서류를 잘 챙겨 줍니다.
지금부터 직접 실비 보험금을 받아보는 절차를 알아 보겠습니다.
원클릭 실비 청구
보험 청구를 통해 받고 싶은데 여기저기 다른 보험사의 프로그램을 가입하였고, 재각각 청구를 해야되니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보험사라도 원클릭으로 내 계좌로 보험금이 입금까지 진행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자주 질문하는 내용
감기와 코로나는 질병코드가 같을까요?
정답은 NO! 코로나와 감기는 질병코드가 다릅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내원을 해 진단을 받았을때는 감기의 코드인 J209를 받지만, 코로나가 의심이 되어 검사했을때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코로나의 질병코드인 U071를 받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때 검사비용을 청구를 하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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