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코드 K05 치아질환 실비 보험 청구 손쉽게 해결!

질병코드 K05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진단서를 보면 질병코드 라는 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K05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라는 질병 명칭으로 부여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질병코드로 진단을 받으신 경우에 진료에 대한 비용이 내가 들고 있는 보험사에 비용 청구가 가능한지 함께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질병코드란?

국제통계질병분류(ICD,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코드 체계에서 사용되는 코드 중 하나입니다. ICD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하고 유지하는 질병 및 기타 건강 문제에 대한 통계를 위한 국제 표준 분류 체계입니다.

질병코드 K05

공식 질병 문류 명칭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대표적인 치주질환으로는 ‘치은염’과 ‘치주염’이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K05는 무엇인지, 왜 발병하며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치료를 받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코드 이미지

K05 ‘치은염 및 치주질환’ 이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의 단어를 쪼개어 뜻을 살펴보면

  • 치은 : 잇몽
  • 치은염 : 잇몸에 염증이 나는 질환
  • 치주 :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을 통칭
  • 치주질환 : 치주에 생기는 병

치주 질환은 염증 정도에 따라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 두종류로 구분이 됩니다.

  • 치은염 : 잇몸에만 염증이 난 초기 단계
  • 치주염 : 잇몸 뼈 쪽으로까지 염증 퍼짐

K05 발병 및 증상 치료


잇몸 염증(치은염)은 플라그(치태)라 불리는 치아에 형성되는 세균막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플라그가 쌓여 치석으로 변하면 잇몸과 치아 사이의 간균으로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플라그와 치석의 지속적인 축적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 간의 간균이 증가하면서 염증이 발생합니다.

여성호르몬과 흡연은 잇몸 염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잇몸 혈관이 확장되어 세균 성장이 촉진되어 염증이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사춘기 여학생이나 임산부에서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흡연은 올바른 잇몸 구성 물질의 생성을 방해하여 발병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은염 초기 증상으로는 잇몸이 빨개지고 칫솔질 시 피가 나는 현상이 흔합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입 냄새가 나고 치아의 흔들림 및 음식 섭취 시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질병코드 K05 실비 적용?

결론적으로 알려드리자면 질병코드 K05를 부여받은 진단은, 입통원 치료 비용 모두 실비 청구가 가능 합니다.

치료 비용 으로는 해당 증상이 심할 경우에 하는 입원치료, 물론 통원 치료비용 까지 실비 청구가 가능 합니다.

물론 의사의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며, 한국질병분류번호가 보이는 진단서가 있어야하며, 입원시에는 날짜가 확인가능한 입퇴원 확인서, 진료 비용의 영수증, 진료비의 세부내역서가 필요합니다.

실비 보험 청구를 할 것이라고 진단을 내린 병원에 말을 하면, 따로 챙기지 않아도 실비보험 청구에 필요한 제반서류를 잘 챙겨 줍니다.

지금부터 직접 실비 보험금을 받아보는 절차를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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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질문하는 내용

감기와 코로나는 질병코드가 같을까요?

정답은 NO! 코로나와 감기는 질병코드가 다릅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내원을 해 진단을 받았을때는 감기의 코드인 J209를 받지만, 코로나가 의심이 되어 검사했을때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코로나의 질병코드인 U071를 받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때 검사비용을 청구를 하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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