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손부음 해결이 의외로 간단한데? (2024년)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손부음 현상을 겪은적 있으신가요? 주먹이 안쥐어지고 힘이 안들어가고 마치 손에 시멘트 공구리를 쳐놓은것 처럼 뻗뻗한 현상이 계속 생기는분 계시죠. 아침이 아니라도 낮잠을 자고 일어 났을때에도 손이 굳은 느낌. 의외로 간단히 해결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은 간단한 식습관 생활 패턴만 고쳐도 해결되지만, 질환으로 인한 손부음 현상일 수 있으니 지금부터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자고일어나면 손부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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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음식

아마도 대부분의 원인이 짠음식 섭취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특성상 맵고 짠 음식이 대부분이며 요즘은 배달문화가 자리가 잡혀 늦은 밤에도 야식을 먹고 잠을 자죠. 물론 먹는 야식도 맵고 짠 음식이 되겠습니다.

소금인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를 하면 우리 몸안에 나트륨 농도의 균형이 깨져서 체액의 양이 증가하고 손부음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짠음식을 많이 먹으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분섭취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수분이 연한 조직으로 체액이 몰려서 수분 쏠림 현상이 발생하여 손이 붓게 되죠.

평소보다 덜짜게 먹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대부분의 손 부음 현상은 해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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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능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때 손부음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신장은 우리 몸에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나트륨 배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나트륨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어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몸 속에 염분과 수분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몸의 부종을 만들어 내고 손부음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 저하인 상태가 계속되면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반드시 이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장기능


평소에 위가 정상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독소가 쌓이게 되고, 독소의 누적은 손발의 순환을 막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이 건강하지 않은 분들이나 오랜 기간 동안 소화와 관련된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손부음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식적이 심해지면 손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습증이 나타나거나 관절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재조정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라면 건강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므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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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피로감부터 시작하여 식욕부진, 그리고 전신 쇠약감 등의 애매모호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후 점점 악화되면서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며, 이는 손이 붓거나 뻣뻣해져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는 주로 손에서 발견되지만 무릎이나 다른 관절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장기에서도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급성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관절염과는 다르게 천천히 수개월 동안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건강 체크와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관절통증 치료운동 영상보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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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고령자분들이나 특정 질환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은 짠음식 때문에 손부음 증상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아봤던 것을 정리하면 짠음식을 피하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생활패턴으로 발전시키며 다른 질환의 증상들은 바로 내원을 하셔서 원인을 치료하는게 어떨까요. 손부음 손 뻗뻗함 때문에 고생하시며, 걱정하시는 모든분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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