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원인과 치료 이 글 하나면 바로 해결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전증 원인과 치료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혼자 손 발톱을 깍을때, 누군가와 식사를할때 젓가락질 할때, 소중한 사람들과 술자리할때 잔을 주고 받고 건배를 할때 수전증으로 손이 떨리면 참 난감하고 부끄럽기도합니다. 어떻게 해야 괜찮아 질까요? 어느땐 괜찮아 졌다가 어느땐 심했다가, 오히려 술을 마셨을때는 손을 떨지않았다가 참 알수가 없습니다. “마음의 전투, 뇌의폭풍” 이라고 저는 표현하는데요 이제부터 수전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전증이란?

수전증이란 손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떨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손 뿐만 아니라 팔, 턱, 입술, 머리가 흔들리거나 목소리가 떨리는 증상도 포함하여 말하며, 10대에서 50대까지 발병율이 높은것으로 보이나 사실 전연령대에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모든것은 아니지만 유전되는 경향이 일부 있어서, 까까운 가족 중에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중 어떤분께서는 허기질때 몸이 떨리는 현상이 있으신분이 있기도 하면 그 경향이 유전으로 나타나기로 합니다. 초기에는 가벼워 일상생활에 지장은 주지않지만 나중에 중증으로 발전해 떨림이 심해져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원인으로 수전증으로 보일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파킨슨병, 질병, 떨, 근육, 상태, 떨리다, 소유, 균형, 움직임

수전증 원인

본태성 떨림

가장 흔한 수전증의 원인으로 본태성 떨림입니다. 특정 질환은 아니며, 소뇌쪽의 운동조절 능력이 저하되면서 35세 이상에서 주로 떨림현상을 나타내며 가족 구성원들도 함께 증상을 보이는 유전적경향의 수전증입니다. 초기에 손, 발 떨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모리, 목, 턱, 혀, 목소리등으로 증상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드시 치료를 할 필요는 없으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통해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약물 치료 방법이 있으며, 소뇌 운동능력을 정상으로 운영하게 하는 뇌심부자극술 등의 수술 방법이 있습니다.

생리적 요인

가장 많이 일어나는 손떨림의 이유중 하나이며, 대부분 여기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팔을 일직선으로 펴고 눈높이로 들어 올렸을때 손끝이 떨림이 생긴다면 생리적 요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감정이 격할때, 불안할때, 피로가누적되었을때(기가허할때), 카페인,니코틴 과다섭취, 알코올 과다섭취, 과다한 근력운동, 특정약물을 섭취 하였을때. 이러할때 주로 생기는게 생리적 요인이며 해당경우같은경우는 발병원인을 찾아서 금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와인, 토스트, 친구들, 안경, 건배, 축하, 술, 프로세코

파킨슨병 등 뇌 질환

파킨슨병은 손발이 떨리는 대표적인 질환인데, 안정적인 상태에서도 떨림이 발생한다는게 특징입니다.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간혹 젊은 나이에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몸 한쪽이 이유없이 떨린다던가 행동이 느리며 종종걸음을 걷는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봐야됩니다.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은 신체 동작에 관여하는 뇌 부위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서 발병합니다. 이외에도 뇌종양, 혈관 기형이 있다거나, 운동 피질, 신경 등에 문제로 떨림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나이가 젊은데도 심리적 안정기에도 계속해서 심하게 손이 떨린다면 MRI나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 해야 됩니다.

[파킨슨병 자세히 알아보기]

정신질환

불안장애, 공황장애 같은 정신질환과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손떨림 현상이 나타날수 있고 이러한 정신질환은 수전증을 의식을 하면 더욱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수전증이 있냐고 질문을 하던가 수전에 대한 의식을 하면 그러한 시선이나 환경을 통해서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되어 수정증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스트레스, 탈진, 남성, 사람, 이벤트, 서두르다, 심리학, 상대성

저혈당증

수전증은 당이 떨어지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즉 저혈당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몸의 혈당이 낮아지면 몸에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므로, 이렇게 되면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교감신경 호르몬 증가로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떨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저혈당증으로 인한 수전증은 손도 떨리지만 몸 전체가 떨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는 사탕, 설탕 같은 혈당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 후 휴식을 취하면됩니다.

수전증 치료법

수전증 치료는 본태성 떨림은 딱히 치료할 필요는 없으나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일때 약물치료정도 하면 됩니다. 파킨슨병 뇌질환을 제외한다면 우리는 많은요인에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일상생활에 약간의 정신질환은 가지고 있습니다. 생리적요인과 더불어 저혈당증까지 우선 자신이 수전증의 원인을잘 생각을 해보고 그 발병원인이 생리적요인이면 금하며, 일상생활에 심신안정에 더욱 힘들써보면 많이 완화될거라고 믿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