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물림 자국, 증상, 약, 퇴치법까지 한번에 (2024년)

한국에서는 박멸되었던 빈대가 요즘 다시 극성입니다. 아마도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해외의 비위생적인 숙박시설, 공용시설에서 귀국할때 집으로 옮겨온 경우가 대부분이죠 빈대는 한번 출몰하면 엄청난 번식력과 행동반경으로 반드시 없애야 됩니다. 빈대에 물리면 굉장히 가렵고 2차 피부감염까지 이뤄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됩니다. 지금부터 빈대 물림 자국, 증상, 바르는 약, 퇴치법 까지 한번에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물림 자국

흡혈을 하는 빈대는 마치 모기가 문 자국과 비슷하며 빨갛게 부어 오르며 퍼지는 현상이 있으나, 조금 다른점은 모기와 같이 혈관을 잘 찾지 못해 여러번 물면서 길게 혹은 불규칙적인 물림 증상이 나타 납니다.

빈대 물림 증상 이미지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빈대물림 증상

가려움 이미지

모기와 같이 흡혈을 하는 빈대는 물린 후에는 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 납니다. 만약 흡혈양이 많은 경우는 빈혈리나, 고열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빈대에 물리면 자연상태로 1~2주 이내에 원래 대로 회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빈대가 분비하는 타액 으로 인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렸을 때에는 가렵다고 긁지 말고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 방문을 통해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물림 약

빈대에 물렸을 때는 보통 가려움증을 완화를 도와주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등 알레르기성 질환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긁었다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을 하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모기보다 더 가려워”…빈대 물렸다면 ‘이 약’ 바르세요

인터넷 기사

빈대보드 바로가기 이미지
빈대 현황판

빈대퇴치 방법

해외 여행시 숙박업소 이용시 빈대 킬러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으며 침대와 벽은 띄워 놓는것이 좋습니다. 빈대는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금방 생겨 잘 죽지않으며, 고온으로 박멸이 효과적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빈대퇴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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