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내 눈에 무슨일이? 증상과 심각성을 바로 알아보기!

비문증은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약 10명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아주 흔하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무언가 계속 떠다니고 보이면 불편하면서도 내 눈에 문제가 있나? 걱정이 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별것 아닌 증상이지만, 하지만 망막박리 같은 심각한 질병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금부터 비문증의 모든것과 망막박리 현상 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비문증 원인

비문증은 보통 40대에서 노화가 시작되면서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증상 합니다. 주로 밝은 곳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예를 들면 아침에 눈을뜨고 화장실에서 세수하면서 비문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눈에는 유리체라는 투명한 젤리가 있습니다. 유리체 속에 무엇인가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빛을 비추게 되었을때 그림자가 생기면서 뭔가 물방울이나 날파리 같은 것이 보이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건강한 유리체라면 깨끗하여 날파리 같은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우리 눈의 유리체는 점점 액화가 되면서 혼탁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눈속에 있는 혼탁 물질이 밝은 곳에서 빛을 받아서 그림자가 생겨서 우리가 날파리 같은 것을 보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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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증상

비문증의 경우는 느끼는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은 차이는 있지만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일단 눈이 보는 방향에 따라 같이 따라서 움직이는게 특징이며, 떠다니는 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여러개가 떠다닐수 도 있고 모양도 갖가지 형태로 타나날 수 있습니다.

날파리증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벌레 모양 또는 아지랑이, 점모양, 미생물 처럼 보이며 눈을 감을때도 보일 수 있습니다.

비문증 증상을 정리를 하자면 눈속에 있는 혼탁 물질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보는 방향을 따라 다니면서 보이며, 밝은곳, 하얀곳의 배경으로 보았을때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증상을 보입니다. 비문증은 한번 생기면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혼탁의 위치가 바뀌면서 안보이는 호전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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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합병증

비문증과 비슷한 심각한 질병으로는 망막박리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눈의 망막이 찢어진 것으로 이 경우에도 비문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지만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심각한 질병이니 꼭 검사를 받아 수술을 진행하는 질병입니다.

그리하여 일반적인 비문증은 수술과 치료가 필요가 없지만 위와같은 망막박리 같은 합병된 비문증 같은경우에는 무조건 치료를 해야 됩니다.

비문증 예방

비문증은 질병이 아니고 증상입니다. 우리가 기침을 한다고 무조건 감기이진 않죠. 노화에 의한 단백성 비물질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외부 충격이나 이유가 있는 비문증이면 위와 같은 합병증에 의한 비문증인 망막박리 질병일 경우도 있으니 병원 내원을하여 상담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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