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터짐 빨리 낫는법 및 원인 예방 한번에 알아보기!

대부분은 눈이 빨개졌는지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거울을 보다가 발견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너 눈이 빨갛게 됐어”라고 이야기 해줘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 실핏줄 터짐 증상은 일단 보기에는 상당히 무서운 질환 같아 보이는 것 같은데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미관상 보기 안좋아 빨리 낫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원인과 예방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눈 실핏줄 터짐 |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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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실핏줄 터짐은 대부분은 특별한 이유가 없이 발생 하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방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떠한 상황이 있는지 차례대로 알아볼까요

눈을 심하게 비비는 경우
– 안구건조증, 알레르기, 안검염 등의 문제로 눈이 자극을 받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채기, 기침
– 재채기나 기침으로 인해 눈의 압력이 높아져 모세혈관이 터질 수 있습니다.

외상
– 눈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각막 혈관이 직접적으로 손상을 입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압 증가
– 격렬한 운동이나, 구토로 인해 복압이 높아지면 눈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응고
– 혈액응고장애나 혈액을 묽게 만드는 약 복용은 눈 뿐만이 아니라 전신에도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질황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으로 인해 전신의 혈관이 약해져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
– 염증이 생기면 결막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유행성각결막염(눈병) 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렌즈
-콘택트렌즈 착용 시 렌즈 자체 문제나 오래 착용 시 눈에 자극이 되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술 후에도 눈 실 핏줄 터짐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층에서의 발병률이 높죠.

눈 실핏줄 터짐 | 빨리 낫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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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하출혈은 멍이 드는 상황과 거의 같은 개념으로 피부 아래의 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멍이며 결막하 출혈의 원인 중에는 멍이 쉽게 드는 원인에 해당하는 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죠.

결막하출혈은 대부분 본인이 자각하지 못한 사이에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에 사실 어떤 것이 원인이고 어떻게 해야 예방을 할지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이런 결막하출혈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그래도 보기에 좋지않아 빨리 낫는 방법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안정
– 눈을 쉬게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화장품이나 눈을 자극하는 것을 피하고, 주위 환경을 편안하게 합니다.

냉찜질
– 눈 실핏줄 터짐 현상을 발견 했을때 냉찜질을 해줘 멍을 빨리 빼는 효과와 같이 빨리 흡수를 도와줍니다.

습도유지
–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는 눈이 건조해져 더욱 악화가 될 수 있으니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수분이 충분한 환경을 유지해 줍니다.

눈 실핏줄 터짐 | 예방

눈 충혈은 일상 생활을 하면서 특정 습관들을 실천하면 눈 실핏줄 터짐 현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선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눈을 비비면 홍체, 동공을 보호하고 있는 각막, 결막에 압력이 가해져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충혈이 생기고 감염이 되면서 여러가지 감염성 안구 질환을 일으킵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습관중 스마트폰 자주 바라보기 직장에서 컴퓨터 화면을 장시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에는 중간 알람을 맞춰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서 눈의 피로감을 줄여 줘야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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